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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새 CI 공개...'사람과 예술 잇는 기관' 상징

김선균 | 2022/06/27 14:31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새로운 CI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문화·예술 전문기관으로서 정체성을 담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CI는 올해 초 출범한 ACC재단의 역할과 주요 사업에 적합한 이미지를 찾고 직관적인 시인성과 확장성 확보를 중점에 두고 개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ACC재단의 비전인 ‘아시아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콘텐츠 교류의 중심’을 기반으로 ‘연결과 조화’를 주요 핵심어로 정하고 이를 시각화했습니다.
 
기관 상징의 핵심인 심볼(Symbol)은 점과 선을 기본요소로 사용했으며 점은 ‘사람’을, 선은 ‘예술’을 상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ACC재단이 사람과 예술 사이에서 이를 조화롭게 연결하고 돕는 역할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CI는 앞으로 ACC재단이 개발·유통하는 콘텐츠와 문화상품을 비롯해 주요 행사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기관에서 새롭게 개발한 상징체계를 통해 예술과 사람을 잇는 ACC재단의 정체성이 대중들에게 각인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콘텐츠 유통과 문화상품의 개발, 어린이문화원 운영 등을 통해 ACC의 활성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광주가톨릭평화방송,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작성일 : 2022-06-27 14:31:26     최종수정일 : 2022-06-27 1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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